고용률 55→59.3% 목표..'일자리공시제' 시행

 

   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2014년까지 4년동안 취업자를 2만9천여명 늘리고 고용률은 55%에서 59.3%로 높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만수 시장은 임기 동안 주민들에게 이런 내용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밝히고 추진을 약속하는 '일자리공시제'를 도입했다.

   시는 이날 일자리공시제 도입을 고용노동부에 보고했으며 오는 2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시의 일자리공시제 시행에 따라 일자리 창출 사업에 재정.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6월 55%인 고용률을 2014년 6월까지 59.3%로 4.3%포인트 올리고 취업자는 41만1천800명에서 44만1천666명으로

   2만9천 866명을 늘리기로 했다.

   또 일자리는 이 기간 6만1천61개 창출키로 했다. 일자리는 새로 일자리를 만들거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을 합친 것이다. 빈자리는

   퇴직 한 뒤 비어있는 자리를 말한다.

   시는 이를 위해 공공부문과 사회적 기업, 기업유치 등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무료취업센터운영, 청년 이공계 전문기술 지원, 일자리

   찾기 한마당, 임금이나 근무시간 등 근무조건 차이 해소, 노사공동 직업훈련 실시, 전업주부 재취업 지원, 노동취업 정보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짜임새있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공시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평가로 전국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 강덕호 노사협력팀장은 "일자리공시제 시행은 시장이 시민들에게 임기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라며

   "실업자를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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